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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참매

숫놈은 시끄럽게 울며 

위협을 하는데

암컷은 조용히 기습을 한다.

위협 비행을 하고 머리맡에 앉아 내려다 보고있다.

 

 

가슴팍에다

'내가 방배근린공원 숲속의 왕이다' 하고 새겨 넣었네.ㅎㅎ

표정도 다양하다. 

벌써 솜털이 많이 빠졌다.

곧 날개짓은 시작  할것같다. 

더워서 그런가 오전엔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오후 3시쯤에 잠깐 갔더니 얼굴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