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이

어제는 눈이 쌓여 관악산 입구 양진이가 올까하여 갔더니 코빼기도 안보이고

 관악산에 있다면 바로 옆 우면산에도 가겠지 하고 걸어서  우면산 보덕사 계곡에 탐조..

관악산 관음사 입구부터 예술의 전당 뒤 흰눈썹황금새 자주 오는 계곡으로 걸어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다리도 아프고..

눈속에 파묻힌 나뭇가지를 밟아 미끄러져 꽈당도 하고...ㅠㅠ

덤불 사이로 새들이 보여 렌즈로 보니까 황진이보다 예쁜 양진이다.ㅎㅎ

날이 흐고 거리가 멀어 화질을 꽝..

 

얼마 전 부터 

갑자기

포토웍스로 리사이즈를 하고나면 색이 지 맘대로 진해지는데 이유를 모르겠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