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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네한바퀴

저번 많은 눈에 나무가 쓰러져

성당 올달샘에 위장망이 망가저 오늘은 위장망과 옹달샘 보수공사..

 

집앞 약수터에서 처음으로 굴뚝새가 보인다. 

삼각대 설치하는 동안 어디로 사라져버림... 

 

오늘은 암컷만 보인다.

바로 아래 목간에서 모욕을 하고 싶은데

어떤 놈이 자꾸 몰카를 찍는 것같아 목욕은 못하겠고

아쉬워 자꾸 아래만 내려다 본다. 

몇번을 왔다갔다 하다 겨우 목만 축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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