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오늘은 쉴려다 옹달샘으로 직행~~
위장막을 지탱 해주는 나무가 무너져 땀 뻘뻘 흘리며 보수를 하고
얼음 물에 부채질로 땀을 식히고 있는데 느닷없이 보라매가 내려 앉는다.(암컷)
놀라 날아갈까 움직이지도 않고 조심조심 셨터 몇번 누르고 영상 두번 나누어 찍은데 전부다.
찬물로 몇번을 목을 축이더니 목욕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카메라를 자꾸 주시 하다 휘리릭~~~
근처 전망 좋은 나무에 앉아 형제들을 부르나 부모를 부르나 10분을 계속 울어댄다.
위징막 밖으로 나가서 찍었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은데
옹달샘에 또 내려 앉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다 새됐다.ㅠㅠ
나가서 찍을걸~~~
위장망 보수 하는게 소란스러웠나 오늘 다른 새들은 한마리도 안온다.
너무 가까워(7~8m정도) 500mm도 꽉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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