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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호랑지빠귀

오늘은 

흰눈썹황금새 찾으러 탐조...

반응이 없다 소쩍새 소리를 틀어도 반응이 없고...

 

2주 전쯤

산길 30분 거리..

새들에게는 별로겠지만 우리에게는 기가 막히게 좋은 곳에 둥지가 보인다.

직박구리?? 아니면 되지빠귀?? 호랑지빠귀 둥지라면 환상 이겠는데 했던 곳

신상은 아니고 작년 것 같은?? 헌 집 같은.. 무지 아쉽네 했던 곳을 혹시나 하고 가봤더니

호랑지빠귀가 떡하니 앉아있다.

대박...

경사가 많이 져

눈높이 보다 아래로 내려다보며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앞에 가릴 것도 없고 순광에 햇빛도 잘 들어와 밝은 곳이다.

너무 노출이 돼 무사히 육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염려스러운 정도다

경계할까 봐 일부러 정면을 피해서 측면에서 나뭇잎이 가려진 곳에서 몇 방 찍고 하산.

 

집에 오던 길에

약수터 되지빠귀 둥지

4월 28일 알 4개 있었는데

지금은 6개.. 먹이가 풍부한가 많이도 낳았다.

이제 본격적인 포란 시작한 듯.. 약 2주 후면  육추 모습 볼 수 있을 듯...

예쁘게도 가지런히 놓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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