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 집에 있을려다
11시쯤 갔더니만 오목눈이가 이소를 해버렸네..
바로 아래 직박구리 둥지하나 발견하고
매 둥지 살피러..
3월부터 근처에서 참매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 주시하던중
탐조차 4월10일 참매가 근처에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살피던중
니기다소나무 가지 사이로 마뭇가지를 얽기설기 둥지를 짓는듯한 모양을 보고
이틀후 다시 가봤더니 더 많이 지어져있어 며칠 간격으로 멀리서 살피는데 참매가 앉아있는 모습 발견하고
4~5일만에 가봤더니 포란중인가 보다.
매둥지 40~50m 동고비 육추중..
반경 4 0~50m 이내 붉은머리오목눈이 포란중인것1 개
되지빠귀 둥지 짓는것1개 발견
박새둥지 발견
오목눈이 2마리가 먹이를 물고 날아 다녀 관찰하고 있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 둥지 발견을 못했는데
소쩍새 소리에 오목눈이 둥지를 포기..내일 찾으러 가야지
소쩍새가 왔다.딱따구리가 파놓은 구멍이 많아
휴대폰으로 버드콜을 했는데도 반응을 한다.(착한놈)
방배동 성당 뒤에서 버드콜에 가까이 2번이나 왔는데
되지삐귀와 어치..직박구리 등쌀에 도망을 가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