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소 한 참매 찾으로 앞산에 올랐다.
오늘은 성당 뒤쪽에서 소리가 난다.
땀 흘리며 가 보니 조용....
능선 벤치에 앉아 소리가 나기를 기다린지 2~30여분..
둥지 근처에서 어미 소리와 새끼 소리가 나서 부리나케 이동..
도착하니 또 조용....
어제 먹이 전달했던 나무 무더기를 보는데
또 같은 자리에서 새끼가 먹이를 잡고 앉아있다.
이틀 연속 이런 행운이...
어제는 먹이를 가지고 1m정도 아래 바위 위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그 자리에서 먹는다
길에서 8m 정도.떨어져 길에 삼각대 세우고 찍음..

먹을려고 자리를 잡는데
아랫쪽에서 한마리가 불쑥 나타난다.
덩치가 큰 녀석인데도 뺏으려고 하지않고 지켜보다 왔던 곳으로...



물까치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 한다.












다 먹고 아랫쪽(어제 먹던곳)으로 훌쩍 뛰어 내린다.(1m 정도 아래)
집에 갈려다가 뛰어내린 쪽을 보는데 움직임이 보여 살금 살금 다가가니
어제 식사를 한 바위 위에 두마리가 앉아 쉬고있다.
바위가 시원해서 그런것 같음.


나뭇잎이 가려 자리를 잡느라 계속 움직이니까 한마리는 날아가고 한마리만 그대로...
편히 쉬라고....조용히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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